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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제 추천

by Be Man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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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을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사는 자취생 분들이라면 과일도 챙겨 먹지 못하고 생존을 위한 끼니를 때우는 경우도 보입니다. 저 역시 대학생활부터 계속해서 자취를 하면서 건강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지금은 많이 힘들기도 한데, 뒤늦게라도 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건강의 중요성을 느꼈던 이야기와 어떤 영양제가 좋은지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건강관리는 필요합니다.

2. 필수 영양분 정리 : 이상적인 영양분 섭취 방법

3. 최소한의 영양제 2종 추천 : 이것만이라도 챙겨 드세요.

 

 

1. 건강관리는 필요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젊어서는 자고 일어나면 문제가 없었지만, 나이가 들면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도 않더라고요. 그리고, 먹는 것이 부실하면 바로 몸에 티가 납니다. 이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대가는 컸습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점차 몸이 한 군데씩 고장이 난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급속도로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20대에 생활비를 줄이려고 라면을 먹으며 버텼던 것에 대한 대가인 듯합니다. 

 

과일과 채소,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살면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기 어렵습니다. 특히, 과일은 가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가능하다면 주기적으로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건강검진을 할 때마다 이상한 것들이 발견되는데, 점점 건강검진을 받는 것 자체가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선배 중에는 편의점 음식으로만 식사를 해결했는데, 어느 날에는 갑자기 픽 쓰러져서 응급실에 다녀오는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늦기 전에 건강관리를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2. 필수 영양분 정리 : 이상적인 영양분 섭취 방법

영양제도 좋다고 해서 이것저것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영양제도 적정량을 지켜서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너무 많이 먹게 되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신체 건강 상황에 따라서도 용량이 달라지는데요. 우선 가장 이상적인 영양제 조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비타민 B, 비타민 C, 비타민 D, 마그네슘, 오메가 3, 유산균을 함께 드시는 것이 이상적인 영양제 섭취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다 챙겨 먹는다는 것은 비용도 무시할 수 없고, 양도 많아서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매우 많으실 것 같아요. 

 

 

 

비타민 B

몸 안에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면역 항체를 생성하는 등 다양한 신진대사 활동에 관여합니다. 비타민 B가 부족하게 되면 무기력증, 만성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타민 B군에는 B1, B2, B3, B5, B6, B7, B9, B12으로 구분되며,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몸 안에서 배출이 잘 되는 편입니다. 즉, 흡수가 잘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나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에 흡수를 방해합니다. 

 

비타민 C

신체 성장을 돕고, 상처를 치료하는 데 필요하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와 마찬가지로 수용성 비타민이라 물에 잘 녹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는 신체에서 생산을 하지 못하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D

뼈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영양분입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햇빛을 쐬면 피부에서 합성이 일어나 비타민 D를 생성해 내는데, 요즘 햇볕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선크림을 바르면 비타민 D 생성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으로 하루에 400IU 정도를 먹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신결석증 또는 신석 회화증 등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니 반드시 섭취량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그네슘

몸 안에서 수백 가지가 넘는 효소의 반응에 쓰이는 중요한 영양분입니다. 눈썹이 파르르 떨리는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마그네슘이 부족한 경우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마그네슘은 녹색 잎채소에 많이 있고, 정제하지 않은 곡류, 콩류, 견과류, 씨앗류 등의 식물성 식품에 많이 있습니다. 평상시에 채소를 많이 드신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육류 위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마그네슘 결핍이 예전보다는 많이 발생합니다.

 

오메가 3

심장 질환, 혈당 수치 조절, 콜레스테롤 조절, 혈압 조절, 골다공증 증상 완화, 피부 개선, 인지력 감퇴 예방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는 영양분입니다. 등 푸른 생선과 해조류에 특히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채소와 식물성 기름에도 오메가 3가 들어 있어서 평상시에 생선과 채소를 잘 드시는 분들은 꾸준히 섭취하고 있을 것입니다.

 

유산균

우리 몸에는 다양한 균을 가지고 있는데, 유산균은 몸에 해로운 균을 억제하면서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좋은 균을 의미합니다. 유산균이라고 하면 생명 연장이라는 단어가 많이 떠오르실 텐데요. 실제로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 불가리아 사람들이 장수하는 것을 연구하다가 발견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유산균 제품 중에 불가리아, 메치니코프 등이 있는데, 메치니코프라는 사람은 유산균 주제로 '생명 연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3. 최소한의 영양제 2종 : 이것만이라도 챙겨 드세요.

위에서 이상적인 영양분 섭취라고 해서 정리를 해드렸지만, 단순하게만 정리를 해 놓으면 일반인들은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양제 2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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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리서치 투퍼데이와 쏜리서치 칼슘 마그네슘 말레이트

 

 

쏜 리서치 투퍼 데이는 비타민 A, B, C, D, E, K2가 들어가 있는데, 함량도 적절하고 미네랄과 미량 원소들이 충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중에서도 B의 함량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활성형으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쏜 리서치 칼슘 마그네슘 말레이트를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각각 1알씩 드시면 영양분 보충으로는 아주 깔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다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용법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영양분 섭취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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